‘노타이·반바지 등 간편한 옷차림 하기’‘묶음머리 등 시원한 헤어스타일 하기’‘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28도) 유지하기’ ‘2050년 탄소배출 제로(Zero)’를 선언한 서울시가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상 속 생활습관의 개선을 당부했다. 시는 아울러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습관 캠페인’을 오는 8월 말까지 펼친다고 22일 밝혔다.△에너지 절약하기 △플라스틱·일회용품 안쓰기 △화석연료 이용 줄이기 △쓰레기 줄
일반 시니어 모델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패션쇼가 2019년 10월 5일에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는 ‘대구국제패션문화 페스티벌’은 패션문화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 유일의 시민 참여 축제다. 올해는 ▲시민과 국내외 패션디자이너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패션쇼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시니어 시장의 활성화를 추구할 수 있으며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를 위한 장으로 펼쳐진다.이 행사를 주관하는 몬테밀라노(대표 오서희)는 현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대학생 캠퍼스룩으로 20대 첫발을 내딛게 되어 설레고, 모델로서 청춘이 기대된다.” -최연소로 무대에 오르는 A씨(20세)- “시니어 대학생 모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화려하고 젊은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서니 제2의 청춘인 것 같다”며 “세월에 흘러간 청춘을 다시 못 볼 줄 알았는데 청춘을 누리게 해줘서 고맙다." -최고령 모델 B씨(74세)-20살 모델부터 70대 시니어 모델까지, 전 세대가 런웨이에 오르는 수상 패션쇼가 25일(토)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청계천 오간수교 수상무대(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