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조용한 마을에 친환경 생태공장 '컨티뉴 제로투원(Continew ZERO TO ONE)’이 문을 열었다.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운영하는 이곳은 제품을 생산, 사용,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필요한 물을 자체 생산해 사용하면서 ‘물 발자국 제로’를 실현했다.모어댄은 자동차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천연 소가죽, 에어백 섬유, 안전벨트 등을 업사이클링해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아이템을 제작·판매한다. 제품을 생산할 때도 최대한 친환경 방식을 도입했다.지난달 30일 이 친환경 생태공장 ‘컨티뉴 제로투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