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 노숙인에게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센터에서 직업 훈련을 받도록 하면서 적절한 주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법이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시에 새 출발할 기회를 준다고 미국 사회적 기업연합(SEA)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SEA는 이와 관련, 미국 네슈빌(Nashville) 지역의 사회적 기업인 ‘크로스로드 캠퍼스’(Crossroads Campus)의 사례를 조명했다. SEA는 네슈빌 지역 지도자들은 노숙중이거나 노숙할 위험에 처한 17~25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돕는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