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주식회사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이하 AFN)가 이달 중순부터 ‘페어데이 캐슈두유’ 판매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당초 AFN에서 판매하는 공정무역 캐슈두유에 일반 캐슈넛이 혼입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후 AFN은 지난 3월 초 고객과 거래처에 공식 사과문 발송했다. 캐슈두유 판매 중단, 반품 회수,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캐슈넛은 세계 4대 견과류로 선정될 만큼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간편하게 섭취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런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온 것은 지난해.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 이하 AFN)가 고양시에서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AFN은 지난 27일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에서 신사옥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준공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신용보증기금 조경식이사,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 경기도지역 15개 시군의 공정무역협의체를 비롯한 다채로운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AFN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사회적경제 역시 비즈니스로서 프로페셔널하고 규모의 경제를 갖춰야 한다면서 AFN과 공정무역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9월 18일(수)부터 9월 20일(금)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당산동 엠티엠타워(국회대로 559) 1층 야외 전시장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2019년 공정무역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구는 ‘착한 소비’ 공정무역에 대한 주민 인식을 확산하고 참여 기업의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여기업은 △(주)카페티모르 △서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주)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공기핸디크래프트 등 6개 서울시 소재 공정무역 기업이다.전시 및 판
“우리가 마시는 두유의 95% 이상이 GMO 여부를 알 수 없는 수입산 콩을 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가 ‘Non-GMO’ 콩으로 만든 두유를 선보인다. ‘Fair day 캐슈두유’는 공정무역 캐슈넛과 국산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제품이다. 오는 9월 22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농부로부터 온 달콤함, 캐슈두유 스위트’를 소개한다.‘캐슈두유’는 공정무역에 지역의 가치를 더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상품으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주원료의 농부가 누구인지, 어떻게 키웠
5월 11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앞두고,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가 2일 홈쇼핑에서 ‘캐슈두유’를 판매한다.SK스토아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 ‘유난희의 굿즈’에서 2일 오후 3시 30분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페어데이(Fairday) 캐슈두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Fairday 캐슈두유’는 로컬-페어트레이드 상품이다. ‘로컬-페어트레이드’란 저개발 국가의 공정무역 상품과 국내 생산품을 결합해 저개발 국가뿐만 아니라 자국의 농민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가치에 가치를 더한 개념이다. ‘캐슈두유
경기도는 지난해 베트남 공정무역 인증 캐슈넛과 파주?오산시에서 생산된 콩을 더해 만든 ‘캐슈두유’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캐슈두유와 같은 공정무역 제품을 개발하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중소기업을 내달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은 저개발국 생산자의 연대 및 공정한 세상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는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 개발 △공정무역 제품 개발 등 2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 개발’ 분야는 경기도 생산품과 공정무역 인증 생산품을
‘공정무역’은 해외 상품을 대상으로만 가능한 걸까? 공정무역에 ‘지역’의 가치를 더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상품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해외 공정무역 생산자와 국내 농부가 키워낸 먹거리를 결합해 만든 ‘페어데이 캐슈두유’와 ‘이퀄 초콜릿 오곡크런치’가 주인공이다.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GGD)가 6일 오후 3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판 소일 앤 소사이어티에서 경기도형 로컬-페어트레이드 브랜드 ‘페어 트레이드 바이 지지디(Fair Trade by GGD)’ 출범 및 제품 2종에 대한 출시 기념식을 열었다. 김은아 경기도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