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 하반기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독립된 재단법인 ‘(가)사회적경제원’으로 출범한다. 더 이상 위탁 형태로 운영하지 않겠다는 것.기존 경기도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역할을 합친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이하 따복, 수탁기관: 지속가능경영재단)'를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해 말, 따복 조례를 없애고 올해부터 둘을 나눠 운영하기로 하면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경기도 출연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에 ‘사회적경제센터’라는 이름으로 맡겨진다. 이는 경기도가 내년 하반기 출범시킬 예정인 사회적경제원의 전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