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다원세상이 2021년도 신규 마을기업 으로 선정된 배다리 협동조합,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필수교육으로 ‘슬기로운 마을기업 생활’,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을 위한 마케팅’, ‘성공하는 마을기업(협동조합)’등으로 진행됐다.2021년도 1회차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인천 동구의 배다리 협동조합은 배다리 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먹거리 제조 및 문화 체험사업을 운영해 지역 내 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리후생 향상 및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신청 분야는 ‘공유단체·기업 지정’과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올해 첫 사업이라 기업 지정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기업 지정에 선정돼야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도내에서 최근 6개월 이상 공유경제 활동을 이어온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중소기업 등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3년간 경남도 공유기업으로서 도내 공유경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 신청자격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오는 10월 8일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친화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해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일·생활 균형 확대 ▲여성 안전 증대 및 범죄예방 ▲성 평등 문화 확산 ▲학교밖청소년 지원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 및 이주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 사회적 목적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