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체국 쇼핑몰 내 지역브랜드관에 입점한 부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할인 행사를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지역브랜드관에는 농수산물, 가공식품, 의류 등 200여 개의 다양한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이 입점되어 있으며, 25%~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우체국 쇼핑몰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전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쿠폰 발급, 플래티넘 쿠폰 발급, 매일 11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타임 쿠폰 제공, 포토 상품평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부산 사회적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는 브랜드북 ‘2020 DDM MAKER MAGAZINE’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매거진은 동사경센터가 작년부터 진행한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동대문구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지역 창작자의 브랜드 제품 사진과 콘텐츠를 한 데 묶어 책으로 만들었다. 또 동사경센터는 ‘‘DDM MAKER LIMITED EDITION BRAND KIT’도 함께 선보인다. 키트는 지역창작자의 대표 제품을 비대면 체험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구성품은 ▲슈퍼웍스 컴퍼
# 사회적경제 제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밸류(Value) 란 단어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 뜻을 제조 시장에서는 고부가 가치 제품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비싼 제품을 말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는 제품을 말한다.일반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은 인건비 중에서도 고임금 노동자들이 필요한 사업이며, 다른 부가 비용 역시 부담이 높다. 이런 현실은 제품의 시장 경쟁력 역시 어렵게 만든다. 이런 경우 일반 시장 기업들은 협력사와 상생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인력을 공유하는 방법을 택하고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가격대가 20만원 이상이라 사람들이 살까 걱정이 많았죠.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홍찬욱 코이로 대표-지난 4월 1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