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 이하 KINS)이 대전 지역 학대피해 아동의 보호·양육 기관 지원에 나선다. KINS는 24일 대전 본원에서 지역의 학대피해 아동 쉼터에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전시에는 정부 및 지자체에서 선정·지원하는 학대피해 아동 쉼터 4곳이 운영 중이다. 이들은 연간 약 70명을 보호·양육하고 있다.KINS는 2019년부터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사회가치 실현·확산을 위해 산학연 협업네트워크 및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부문간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면마스크·소독제,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 침
전라남도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난 5월 기준 협동조합이 782개, 마을기업 240개, 사회적기업 196개, 자활기업 84개 등 총 1302개로 집계됐다.전남도는 민선 7기 들어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확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이뤄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해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 공공구매 및 민간판로 환경 조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화 등을 지원했다.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구매,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