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①] 지구 환경을 지키는 영웅 (주)더뉴히어로즈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 수상[카드뉴스②]에너지 글로브 어워드란?오스트리아 트라운 키르헨시의 환경재단 에너지글로브에서 1999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세계 지구환경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해당 국가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젝트를 제출한 기관 및 단체에는 국가상을 수여합니다.[카드뉴스③] 12월 15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열린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 시상식!볼프강 앙거홀처 오스트리아 주한대사로부터 상을 건네받은 주인공 (주)더뉴히어로즈입니다.
지구 온도가 상승해 빙하가 녹아 먹을 것도, 삶의 터전도 잃어버린 북극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멸종될지도 모른다.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들의 배를 갈라보면 미세 플라스틱이 잔뜩 들어있고, 쓰레기로 인해 해양생물들이 집단으로 병들거나 죽고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다. 이 모든 징후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반복해서 경고해온 ‘기후위기’의 처참한 결과다.26일 방송된 EBS ‘CLASS e’에서는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이 ‘지구를 지키는 행동의 힘’을 주제로 아홉 번째 강연을 펼쳤다. 김 원장은 “자연생태계가 온전하게 보존되고 유지되지
수도꼭지를 돌리면 물이 쏟아지지만, 그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한순간도 없으면 안 되는 공기는 우리 주변에 늘상 존재하기에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됐다. 자연과 단절된 현대인은 인간이 만든 시스템을 영구적이라고 여기며, 인간이 자연과 연결됐다는 사실을 외면한 채 살아왔다. 그 결과 심각한 기후위기를 초래해 지구상 모든 생명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신간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는 성찰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다.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알려진
핀란드 하일루오토(Hailuoto) 섬의 마르자니에미(Marjaniemi) 해변에 해안선을 따라 얼음알이 뒤 덮혀있다고 가디언(Guardian)지가 11월 7일(현지시간) 전했다.핀란드 기상 연구소의 주니 베이니오(Jouni Vainio)는 이 현상이 흔하지는 않지만, 적절한 기상 조건에서 일년에 한 번 정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적정한 영하의 온도와 빙점에 가까운 적절한 수온, 얕고 비스듬한 모래사장, 잔잔한 파도, 약간의 팽창으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중심부 주위에 얼음이 형성된후 해변을 따라 움직이면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연일 사상 최대의 속도로 불길이 치솟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 폭풍이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CNN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센터(INPE)의 전망을 빌어 8월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INPE는 이번 화재가 2013년 화재 추적을 시작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브라질에서 발생한 화재는 7만2843건이며 그 중 절반이상이 아마존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아마
CNN은 6월 7일(현지시간) 사화산으로 여겨졌던 러시아 극동 한 구석에 있는 화산이 활동을 재개하여 미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화산이 폭발하면 재앙을 불러 올수 있다고 보도했다.캄차카 반도의 볼샤야 우디나(Bolshaya Udina) 화산은 2017년까지 사화산으로 추정되었으나, 이 화산 아래에서 지진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탐지되었다는 과학자들의 설명을 매체는 전했다. 러시아의 지구 물리학자인 이반 쿨라코프(Ivan Koulakov)는 "이 화산은 활화산으로 재분류되어야 하며 어느 순간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