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가득 선물세트, 해외 진출 시동건다’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제사협)가 영농조합법인 제주다와 손잡고 생산/유통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제주한가득’의 최근 소식이다. 제주도내 식품생산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브랜드 제주한가득은 지난 8월 출시됐다.지난해 9월 한가위를 앞두고 시장에 소개된 제주한가득은 제주도산 원재료를 가공해 제주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한 식품 선물을 세트로 담아내는 브랜드다. 차류 중심의 ‘다과세트’, 제주산 오겹살을 포함한 ‘구이세트’ 등 세트별 5종 포장상품이 매력이다. 1차로 만든 10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제주한가득’을 출시한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영농조합법인 제주다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나선다.‘제주한가득’은 로컬 원재료를 가공해 제주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한 선물세트 브랜드다. 세트별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차류 중심의 ‘다과세트’, 제주산 오겹살을 필두로 한 ‘구이세트’ 등이 있다. 협의회는 제주를 한가득 담은 풍성함과 착한가격 전략으로 출시 2개월만에 1차 물량 1,000개를 완판하는 쾌거를 이루고, 2차 물량 재장전을 마쳤다.해외 판로 전선 확대는 B2B(Busine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나가치산다자연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온기가 있습니다.'제주다'는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착한 기업입니다. 제주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는 야생 조릿대를 명품 수제차로 탈바꿈, 재창업 3년 만에 폐업 위기 자활 기업에서 연 매출 17억 원의 수출 기업으로 성장한 제주다. 사회적기업 제주다 강석수 대표가 전하는 향긋한 스토리를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