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올해 첫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46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이로써 전국 사회적기업은 총 2456곳, 이 기업들에 고용된 노동자는 4만 7729명으로 집계됐다. 노동자 10명 중 6명(60.3%)는 고용취약계층으로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청년·경력단절여성 △결혼이민자 △장기실업자 등이 해당한다. 올해부터는 인증 사회적기업이 전산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 인증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발급기간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