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대표 이장호)이 자금 문제로 창업 또는 창업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1.8%의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열매나눔재단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계형 사업이 지속되도록 창업과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1.8% 저금리로 빌려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한다.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시 제도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도 지원할 수 있다. 창업 6개월 이내 신규 창업자는 ‘창업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