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대 중장년이 서울토지주택공사(SH)가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에서 9~12월 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난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적 경험과 역량을 갖춘 50+세대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은 사회참여 욕구가 높은 50+세대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마련해주는 동시에 SH가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의 운영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만들고자 이루어졌다. 두 기관은 서울시 50+보람일자리 한 분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