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오는 29일 대전시 탐방동에 고혈압·당뇨·관절염·통풍 등 만성질환을 집중 치료하는 ‘아이쿱자연드림한의원’의 문을 연다.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은 지난해 11월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내 한의원 첫 개점 이후 두 번째 만성질환 치료 의료기관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아이쿱자연드림대전한의원은 고혈압, 당뇨,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하지정맥류 등 만성질환을 집중 치료한다. 한의학과 기능의학에 기초한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음식·운동·수면 등) 개선을 병행해 맞춤형 치료를 진행한다.치유연구재단에 따르면 201
아이쿱생협연합회(이하 아이쿱생협)은 오는 11월 2일(토) 괴산자연드림파크 1단지에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재단) 한의원&치유센터 문을 여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재단 오픈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 정의당 이영실 경남도의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유영우 상임대표,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 후지이 요시츠구 전무를 비롯해 3000여 명의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소비자, 생산자, 지역주민이 참석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갈 재단 활동의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재단 오픈 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