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 아동들의 학업, 취업, 주거, 생계 등 독립생활 이야기를 담은 인스타툰 ‘독립, 만18세’가 50편 넘게 연재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명랑캠페인(대표 오호진)’은 보호종료 아동 당사자들이 세상에 알리고 싶은 생각이나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와 관심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6월부터 SNS 채널 인스타그램에 웹툰 ‘독립, 만18세’를 연재 중이다.‘보호종료 아동’은 보육원 등 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 이후 독립하는 아이들을 말한다. 전국 240여 개의 보육 시설에서 해마다 250
시각장애인 특화직업 창출에 앞장서는 ‘봄그늘 협동조합’이 오는 15일 ‘흰지팡이의 날(시각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은 흰지팡이의 날로, 시각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세계맹인연합회가 1980년 제정했다.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촬영한 후, 흑백 필터를 적용해 위로·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마음보듬 계정(봄그늘 협동조합 계정)으로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공유하면 된다. 현재 약 70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15일까지 진행하며,
지난 3월 7일 행복나눔재단에서는 사회 혁신가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Social Innovators Table 여섯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의 새로운 가능성’이란 주제로 다양한 기부 모델들을 소개하며, 그 한계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기부 모델들이 재미와 투명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수혜자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에 따른 편리한 기부 방법 및 기부자 스스로의 만족감도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흐름인데요. 이번 ‘SV, 세계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