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 16일 ‘2021 전라남도 일자리·경제·투자유치 한마당’ 행사를 열고 올 한해 일자리·경제·투자유치 성과를 총결산했다.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성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인규 나주시장, 정종순 장흥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우수기업 대표, 일자리·경제·투자유치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일자리 우수기업에 인증서 수여, 일자리·경제․투자유치 분야별 우수 시군 및 일자리․투자유치 공로자 표창 수여 등이 이어졌다.일자리 우수기업으로 도내 20개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홍보를 위한 ‘2021년 부산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중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5개사를 선발한다. 경영성과 및 사회가치 등 공통 및 부문별 지표를 서면평가하고 최종 기업의 경영⋅조직⋅혁신⋅사회가치 등을 대면으로 상대평가해 결정한다.우수기업은 올해 11월 발표하고 시상한다. 결과는 부산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우수기업에게는 시장 상장 및 현판을 수여한다. 또 우수 기업홍보 영상도 제작된다. 한편 센터는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라남도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힘쓴 기업을 ‘2021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고용환경개선자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13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전남 소재 2년 이상(타 시․도에서 이전한 기업은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다. 최근 1년간 일자리 증가 규모가 ▲종업원 100인 이상 기업은 5% 이상 ▲종업원 5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은 증가인원 5명 이상 ▲종업원 5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원과 함께 인증서·인증패 수여, 중소
서울창업허브가 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운영한다.접수는 4월 16일까지며,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친다. 신청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하며, 사업장 소재지 제한은 없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5월부터 서울창업허브의 지원을 받는다. 최종 선정 후에는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2개월 이내 서울창업허브로 이전해야 한다.서울시는 올해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우수기업을 선발하고, 후속 지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임정운 센터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 사회공헌백서: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국내 상위 100대 기업 사회공헌 현황조사와 국민 및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를 지적하고, 앞으로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제시했다. 은 '2019 사회공헌백서' 자료집의 주요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글. 진재성 인턴 기자디자인. 윤미소 디자이너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총 규모는 1조 7145억 원으로, 기업당 평균 약 306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이와 같은 분석결과가 담긴 ’2019 사회공헌 백서: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국내 상위 100대 기업 사회공헌 현황조사와 국민 및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를 지적하고, 앞으로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제시했다.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는 △ 대한민국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은 혁신아이콘 제2기 선정을 위한 공개 모집을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2기 모집부터는 신보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며, 예비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통해 5개 내외의 우수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8일(화) 오후 2시, 서초동 드림플러스강남 이벤트홀에서 ‘혁신아이콘 사전설명회’도 개최한다.지원 자격은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 기업 중 ▲연매출 5억 원 이상이고 2개년 평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과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갖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19 신용보증기금 4.0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나는 세상을 창업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공모 부문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이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2017년 1월 1일 이후 개업한 창업기업이며, 접수 기한은 오는 5월 29일이다.신보는 1차 서류심사와 6월 중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