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사회서비스 분야 혁신조직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의 사회혁신조직 발굴 및 육성 ▲액셀러레이팅 기획 및 운영 ▲임팩트금융 서비스 및 비즈니스 컨설팅 연계 및 지원 등이다. 두 기관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과 소셜벤처, 사회적기업에 대한 육성과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중요성이 매년 커지면서 관련 산업 내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소셜벤처 인큐베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가 오는 27일까지 2019년 상반기 투자 소셜벤처를 모집한다.에스오피오오엔지는 올해 선발된 팀에는 지난해보다 1000만원 늘어난 투자금 4000만원과 12주간 액셀러레이팅, 5개월 후속관리 등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선발 대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의한 사회문제와 비즈니스 모델이 있으면 아이디어 단계에서도 지원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음성언어를 실시간으로 문자화하는 통역 프로그램을 개발한 ‘소리를 보는 통로’ △부모와 자녀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