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크레에이터 소셜벤처 ‘알티비피얼라이언스㈜(대표 김철우)’와 ‘기술자숲㈜(대표 공태영)’이 지역 도시문화 혁신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부산시 영도구 봉산마을을 배경으로 '봉산마을 머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알티비피얼라이언스는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도시재생에 힘쓰는 소셜벤처다. 지난해 임팩트투자사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장기술인력 구인구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자숲’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은 고용노동부와 경
우리나라 수도권의 면적은 전체 국토의 12% 수준이다. 그럼에도 인구의 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만큼 활동 기회도, 자원도 수도권으로 몰린다. 상황이 이러하니, 수도권 외 지역 기업가들은 투자 유치나 홍보 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열리는 '지방에서 왔습니다'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들에게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IFK임팩트금융’이 주최하고 목포 소셜벤처 ‘공장공장’이 주관한다. 강원·
IFK임팩트금융(대표 이종수)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지방 청년 창업가 및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 대잔치 ' (이하 '지방에서 왔습니다')를 개최한다.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열리는 ‘지방에서 왔습니다’는 서울 밖에서 기회를 찾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전국의 청년기업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첫 네트워킹 행사로, 목포에서 활동 중인 문화기획사 공장공장이 주관한다. 2030세대 청년, 지역 서울의 창업가, 임팩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