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빈 병과 병뚜껑이 ‘업사이클’을 통해 눈길을 끄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아트스페이스 담다가 업사이클 디자인 팝업스토어 展 ‘버려지는 공병 속에서 네 가능성이 느껴진 거야’를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합정동 공간(서울시 마포구 성지길 32 2층)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렐리시(Relish) 외 4인의 디자이너의 작품이 관람객을 만난다. 렐리시 작가는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업사이클 디자인 작업을 비롯해 단행본과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손우태 작가는 병뚜껑을 업사이클한 작품을 만들었으며, 병뚜껑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