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자는 현재 서울특별시 서울런에 가입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학습수준 개선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과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약 1년간 서울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에 더해 ▲여름방학 진로캠프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학기중 학습비용(반기별 100만원 이내)이 지원된다.진로캠프에서 국내 우수대학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간과 공공, 시민사회 단체가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 물품구매해 제공하는 다자간협력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된다.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기부금 2억원을 출연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상임이사 박두준)가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찾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연계한다. 이를 위해 3사는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으로 코로나 재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