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혁신 창업거점 ’스타트업 파크‘가 인천 송도에 첫 번째로 탄생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7일 인천광역시 송도 소재의 투모로우시티에서 인천시(시장 박남춘),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과 함께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을 ’대한민국 새로운 경제성장의 주역, K-스타트업! 바이오?언택트 창업의 허브, 인천 스타트업 파크!‘로 선포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스테이션에프(Station-F)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로 살아오면서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때로는 부끄럽고 숨기고 싶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저는 늘 도움받는 것을 당연시하지 않았고 매 순간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받은 만큼 어려운 사람들에게 꼭 다시 베풀고 싶다는 생각했습니다 …(중략)… 저는 이곳(사회복지학과)에서 사회복지에 관한 여러 내용을 몸과 마음으로 배워 사회적 약자를 지지해주고,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인재희망 장학생 자기소개서 中-한국사회적기엄중앙협의회·신한은행·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은 ‘신한 그린愛(
강원도는 NH농협은행 등 6개 기관과 ‘도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월 31일 강원도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준비됐다.협약을 통해 5개 은행은 ▲NH농협은행 12억 원 ▲신한은행 8억 원 ▲국민은행 5억 원 ▲우리은행 5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총 32억 원을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 강원신용보증대단은 이 자금을 기반으로 특례·일반보증을 진행, 1,20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