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애인 문화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하는 장애인들도 늘고 있다. 이들은 창의적 감성과 예술적 사고를 바탕으로 공연, 미술, 도예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여러 장애유형 중에서도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다. 이들은 높은 집중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수준높은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하는 발달장애인들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예술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짚어본다.드림위드앙상블은 발달장애인 단원 9명과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시청 곳곳에 숨어 있는 예술작품을 도슨트와 함께 찾아보는 무료 예술 체험 프로그램 ‘숨은그림찾기’를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진행한다.서울시는 2012년 10월 13일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청의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시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자투리 공간에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숨은그림찾기’ 프로그램은 1층 로비의 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세마 콜렉션 라운지(SeMA Collection Lounge)’를 시작으로 예술둘레길
서울시가 새해부터 테이크아웃 커피, 배달음식 등에 쓰이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을 시청 청사 내로 반입하는 것을 금지한다.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시청 청사 내의 사무공간?회의실?매점?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해 온데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청사를 출입하는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청사 주요 출입구에서 출근시간, 점심시간에 대대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오는 1월 1일부터는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