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5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인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을 29일 발표했다.산림청은 숲길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연결해 지역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기본계획은 '숲길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과 즐거운 삶의 가치' 라는 비전을 갖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6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산림청은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의 6대 추진전략으로 ▲전국의 숲길 연결하는 숲길 네트워크 구축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제2회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에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응모하여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군은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사업비 190억 원을 확보하여 치유관광 거점 조성과 고추문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일대 전환점을 마련했다.고추문화마을 활성화사업 기본구상을 시작으로 2단계 균형발전사업 발굴계획을 수립하고 고운식물원 연계 고추문화마을 콘텐츠 강화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면서 고추문화마을을 관광종합개발계획 리뉴얼 대상지로 선정했다.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에는 공동체 집적시설로 체험학습장, 커뮤니티공방, 로컬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