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와 강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진석)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강서구 내 사회적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송출될 라이브커머스는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3시, 5시, 7시에 차례대로 진행된다. 라이브 커머스 전문 쇼호스트가 출연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강서구 사회적경제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아이템을 보유한 강서구 기업을 위해 온라인 판로연계, 제품 및 기업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본 사
팔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상생 거점공간 ‘상생상회’에서 영광, 제주 등 8개 지역의 77개 업체에서 생산한 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설 특별전을 연다.서울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상생상회(매장, 온라인), 11번가(온라인), 현대백화점(매장) 등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개최한고 25일 밝혔다.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거점 도농 교류공간이다.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