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기구(FAO)는 아시아에서 최근 만연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발생 상황을 발표하면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사육 돼지와 멧돼지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동물병으로 최대 100% 치사율을 보인다고 9월 26일(로마시간)자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7일 첫 발생 확인 후 경기도와 인천시에서 모두 7건의 ASF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경기도 양주시와 연천군, 인천시에서도 3건의 ASF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되어 1만 마리 이상의 돼지가 폐사하거나 살 처분 되었다. 북한은 올 5월 23일 차강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