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ESG 분야 스타트업 육성 거점 허브로서 지난 11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창업허브 성수는 2020년 7월 재개관해 도시문제해결 및 ESG 분야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민간 전문 파트너스와 협력하여 스타트업 육성 및 임팩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트렌드에 발맞춰 '오픈이노베이션'을 키워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SK텔레콤, 우리금융지주, 소풍벤처스 등 23개 대기업·금융기관·투자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