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민간 일자리 발굴·육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산림청은 목재, 임산물, 산림문화 등 산림자원 및 기반시설을 활용해 주민경영체가 공익적 기능을 지닌 산림형 민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산림청은 앞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경영체와 기존 산림형 기업 등 200곳을 대상으로 자문과 교육을 지원하고, 전국 45개 지역의 225개 주민경영체를 육성하는 등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산림청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141개 주민경영체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공모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5곳, 일자리제공형 3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이다.올해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지역사회공헌형 기업은 우진송죽 영농조합법인(충북 보은), 농업회사법인 (주)난향가득(경남 합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주식회사(강원 원주) 등 3곳이다. 사회서비스 제공형으로는 주식회사 나누우리(경기 의정부), (주)이천평생교육원(경기 이천), 주식회사 감성숲(경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