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회주택협회(이사장 이한솔, 이하 협회)가 7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회주택 저격’에 대해 “오세훈 시장 측 주장은 사회주택 취지를 훼손한데다 통계를 왜곡했다”면서 “자체 전수조사 결과 (예산낭비·임대료 기준 위반 등의)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들은 “왜곡·날조·비방을 멈추고, 사회주택 정책자를 매도한 사실에 대해 사과하라”며 “입주사, 운영사, 서울시간 협력관계를 복원해 지금의 정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오세훈 시장은 지난달 26일, 개인 유튜브 채널인
입지가 좋은데 허름하지 않고, 월세 부담은 적은 집이 있을까? 그런 집에서 쫓겨날 걱정 없이 오래 살 수는 없을까? 최근 집을 사지 않고도 입지 좋은 곳에서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사회주택'이 주목받고 있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취재팀은 국내 사회주택을 들여다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회주택 비율 상위 3개국인 네덜란드·오스트리아·덴마크의 사회주택 전문가들과 나눈 이야기를 차례로 연재한다.이로운넷이 11월 19일 진행한 전문가 좌담회 1부 영상.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