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적 경제 지원 조직이 2022년 사업을 위한 입주기업과 창업팀을 모집한다. 소셜 캠퍼스 온 강원,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센터장 최덕천)는 오는 17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센터에 상주할 기업 16개소와 등록기업 21개소를 모집하며 대상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예비)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기업, 소셜벤처 등 소셜미션이 인정되는 초기 창업팀이다. 입주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1회 연장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는 교육과 멘토링, 협업, 자원연계 등을
전남도는 목포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목포에 조성될 성장지원센터에는 20개 기업 입주 공간과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총 10억 원이다. 3명의 운영인력이 상시 근무하며, 센터 운영비로 매년 2억 2000만 원이 5년간 지원된다.매년 입주기업을 모집해 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상시 상담과 교육, 네트워킹, 협업 등 다양한 성장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반인 대상 사회적경제 관련 강좌도 운영하는 등 전남지역 사회적경
1일 대전시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대전?이 문을 열었다. 고용노동부는 17년도부터 전국 주요 권역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이하 '성장지원센터')를 만들고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에 사업 공간, 분야별 경영컨설팅, 판로 및 자금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해오고 있다. 서울, 부산, 전주, 경기(성남 소재)에 이어 5번째로 개소한 대전 성장지원센터는 2층 규모에 사무실 공간과 회의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 50개 기업이 입주한다. 운영 중인 4개소에는 213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고용노동부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