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는 실사 화면만으로는 부족하다. 블록버스트급 대작에선 화려한 액션과 스케일 묘사를 위해 CG/VFX와 같은 시각적 특수효과가 필수 조건이다. 특수효과는 시나리오만큼이나 콘텐츠의 품격을 좌우하는 요소다. 퍼니브라운은 시각적 특수효과를 제작하는 사회적기업이다.인천상륙작전·비정규직 특수요원·고산자 대동여지도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G 작업이 퍼니브라운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웹툰·음원을 직접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보폭을 넓혀갔다. 최근에는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들을 집약해 광주형 일거리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