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금융지원 사업 주관기관인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용에 따라 내달 2일과 9일까지 모집한다.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부산 소재 9개 공공기관이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해 온 공동기금이다. 올해 4기를 맞는 이번 사업 대상은 부산소재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셜벤처 45개사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경제조직도 포함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성장단계에 따라 사업비와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Launching 금융투자 5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오는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항운노동조합(노)·부산항만물류협회(사)·부산항만공사(정)와 취약계층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을 통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부산항만물류협회는 재단에 4억원을 기부하고 매월 2천만원씩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 또 1억원을 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재단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변성완 부산광역시 시장권한대행,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당위원장 의원, 안병
기술보증기금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29일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10억 4000만원을 운영기관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전달했다.기술보증기금과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부산의 8개 공공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을 운영 중이다.부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13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 중이다.펀딩 프로젝트에는 ▲한국예탁결제원을 비롯해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 참여한다. 지난달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초기 또는 사업화 준비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27일 오전 10시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 1층에서 「창업아지트」의 개소식을 개최한다.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는 부산시가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돼 2019년~2020년 2년간 만 18~39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기업 20개사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창업인프라 조성, 창업교육·사업화·성장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확보를 위해 부산시가 지난 3월 부산항만공사, 부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항만공사가 공간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