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최대 화두는 부동산 정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민간 주택공급 확대와 재개발·재건축 관련 용적률 상향 공약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미래세대와 서울시민의 60%에 해당되는 세입자를 위한 공약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5%캠프 주최로 열린 ‘서울전환정책 컨퍼런스 2022’ 주거세션에서는 ‘후손과 세입자도 함께 사는 서울 – 그린정비사업, 세입자 주거권, 공급생태계 다변화’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5%캠프는 전국 1090개 시민단체와 주민모임으로 결성된 ‘퇴행적인 오세훈 서울
입지가 좋은데 허름하지 않고, 월세 부담은 적은 집이 있을까? 그런 집에서 쫓겨날 걱정 없이 오래 살 수는 없을까? 최근 집을 사지 않고도 입지 좋은 곳에서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사회주택'이 주목받고 있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취재팀은 국내 사회주택을 들여다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회주택 비율 상위 3개국인 네덜란드·오스트리아·덴마크의 사회주택 전문가들과 나눈 이야기를 차례로 연재한다.이로운넷이 11월 19일 진행한 전문가 좌담회 1부 영상.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전
“사회주택 공급 주체가 사회적경제라고 하면 위스테이는 사회주택에 포함됩니다. 조금 더 광의로 보면, 주택을 공급하는 과정에 소셜적인 측면이 있는지, 즉 주택의 공급과 운영에 있어서 (소셜)임팩트에 대한 개념 정립이 돼있는지도 사회주택의 주요 요건일 텐데요. 이렇게 보았을 때 위스테이처럼 아파트이더라도 사회주택으로 볼 수 있겠죠.양동수 더함 대표는 위스테이별내가 다양한 요건상 사회주택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사회주택 정의 중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제공되는 주택'이라는 요건도 있는데, 위스테이 역시 일정 포션은 사회경제적 약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