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각종 지원이 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사회적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보호종료아동들의 출발 기회가 박탈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같은 편견과 인식을 없애기 위해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센터(이하 센터)는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보호종료아동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센터에 소속된 전문인력이 기업을 찾아가 진행하는 방식이며, 지난 7월 한 차례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보호종료아동이란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사회적인식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보호종료아동 ▲보호종료아동이 느끼는 사회의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센터가 보호종료아동의 물리적·의지적·사회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자립을 목표로 추진하는 ‘청포도자립상담콜센터’가 8월 운영을 시작한다.보호종료아동은 시설을 퇴소한 후 긴급한 상황에 처하거나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 혼자 해결해야 하는 부담감과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다. 하지만 정부지원은 주로 물리적인 자립 지원에만 치중돼 있어 심리·정서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콜센터는 이처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보호종료아동이 시공간에 제한 받지 않고 전화·어플리케이션·홈페이지를 통해 자립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공
보호종료아동을위한 커뮤니티케어센터(이하 센터)가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 이들에 대한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텀블벅 펀딩을 진행한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성장한 요보호아동이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를 위해 시설을 퇴소한 아동이다. 어린 나이에 독립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 주거문제 등 다양한 문제에 격고있다. 센터는 지난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만 18세 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에 ‘식구’가 되어주세요' 펀딩을 진행중이다. 펀딩 제품은 ‘식구’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수저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