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가치를 공공부문에서 실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가치 적용기준’을 4월부터 시행한다.이번 기준은 지난해 말 광주시의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조례’에 따라 마련됐다. 사회·경제·환경·문화 등 전반적인 시정 운영에 적용한다. 광주시는 사회적 가치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행정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영국 등의 사례를 참조하고 민·관 혁신협의회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 사회적 가치 적용기준은 바로 정책에 반영됐다. 보건·복지, 중소기업 지원 정책은 지원 대상이 구체화됐다. 저소득층이나 장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월 14일 아산어울림경제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열린대화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열린대화마당은 지난해 2월부터 아사달인(아산시 사회적경제를 달라지게 하는 사람들)이란 이름으로 매월 열리고 있다. 이달의 열린대화마당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관련자 47명이 함께해 지난해 주요사업과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아산시는 청년스타트업을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협동상품화 개발 및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늘릴 네트워크를 정비한다. 충남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