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에서 유해물질이 노출되는 사례가 빈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슬라임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부모들 사이에서는 “믿고 사줄만한 제품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만약 음식이 장난감이 된다면 어떨까. 옛말에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라’고 하지만, 크리에이터스랩에서 만큼은 이야기가 달라진다.#1. 실험에 나서다“크리에이터스랩은 먹는 걸로 장난치는 회사입니다”우유가 장난감이 되고, 설탕이 점토가 된다. 크리에이터스랩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