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022년 문화재 분야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팀 3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적합한 사업유형이나 실현 가능한 사업 종목들을 보유한 신규 창업준비자(개인·기업 포함)와 기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존·관리형', '활용형', '기타형' 3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다.대상은 일회용 컵을 활용해 문화유산 체험상품을 제안한 경북문화관광진흥원에 돌아갔다. 폐플라스틱을 이용해 국악기 제작을 제안한 '유별난형님들'이 최우수상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통놀이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2021년 문화재 분야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 공모전’ 참가신청을 6일부터 11월 7일까지 받는다.이번 공모전은 문화재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업종목과 혁신적인 공공비즈니스 유형을 발굴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창업경영 전문지원기관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과 함께 진행한다.공모전 대상은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적합한 사업유형 또는 실현가능한 사업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신규 창업준비자(개인·기업 포함)와 기존 창업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보존·관리형, 활용형, 기타
올해는 국가등록문화재 제도가 도입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02년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을 시작으로 2021년 4월 현재 국가등록문화재는 총 901건에 이른다.문화재란 말을 떠올리면 거창하거나 현대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해 소홀히 여기기 쉬운 국가등록문화재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오는 7월 18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유정환 학예사는 “ 우리 주변의 어떠한 것들도 가치를 축적하면 문화재가 될수 있다”면서 “이런
2020년 새해를 맞이하고 금세 명절이 다가왔다. 올해 설은 1월 24~26일로, 대체공휴일인 27일까지 포함하면 나흘 정도다. 주말이 낀 짧은 명절이 아쉽기도 하지만, 더 알차게 휴일을 즐겨보자. 설 연휴는 내 방부터 고향집, 전국, 해외까지 좋아하는 문화생활을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때다. 문화계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혼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 각지에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휴무일 없이 무료로 여는 궁능 “전통 놀이 즐기자”문화재청은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해 연
문화재청이 2019년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비추다’, ‘예림’, ‘카툰캠퍼스’, ‘공공그라운드’, ‘젊은한옥’, ‘만지는박물관’, ‘스마트플랫폼’ 등 7개 기업이다.2019년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기준은 △조직형태 △사업수행능력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기여 가능성 △사회적 목적 실현 여부 등이다.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올해 신규 지정된 7개 기업을 포함해 총 47개 기업이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모두 12곳이다.문화재청은 문화재형 예비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