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저신용, 가계부채, 정보 불균형 등으로 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금융소외계층’이라고 한다. 이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돕는 이른바 ‘파이낸셜 헬스(Financial Health)’ 구현에 매진할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 비영리기관 등을 찾는다.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와 메트라이프재단(이사장 송영록)이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에 참가할 사회혁신 조직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글로벌 메트라이프재단에서 시작돼 2018년 한국에 처음 소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가 2020년에 사회적가치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과 함께 제공되는 컨설팅과 엑셀러레이팅의 전문성을 높여 임팩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임팩트투자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스타트업 등 다수의 기업이 참석했으며, 크레비스파트너스,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등의 기관도 참석해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교류도 이어졌다.최근 국내에서도 정부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소셜 벤처를 지원하는 임팩트투자가 점차 확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