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마을기업연합회(회장 김미정)는 ‘새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 대전사회적경제포럼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포럼은 새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 진단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의 모색을 위해 ▲국내외 경제 상황 진단 ▲새정부 정책 방향 점검 ▲대전의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사회적경제 진단 및 과제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발제를 맡은 박임수 대전사회적경제위원장(한남대학교 사회적경제학과 교수)은 "새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 기조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스스로 성장하여 자생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9월 6일 제12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9월 5일부터 9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0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원순환축제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다.올해 축제는 세종YMCA,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마을기업 에코-루가 공동주최한다.당초 작년과 같이 세종호수공원에서 기념식 및 각종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대전시가 2019년 신규 마을기업 및 고도화(3차년도)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모두 11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지난달 30일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신규(1차년도) 마을기업은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을 포함해 7개 기업을 선정하며, 고도화(3차년도) 마을기업은 4개 기업을 선정한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입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마을기업의 공모신청 참가자격은 ‘민법’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