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LG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인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60여 개국 1500여 명의 전기차 전문가와 글로벌 200여 업체의 모빌리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린다. 한
‘나는 세상을 창업한다!’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2019년 신용보증기금 4.0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창업팀 166개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이중 4차 산업혁명 부문 8개 팀, 공공데이터 활용부문 4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4차 산업혁명 부문 대상은 ‘인투시’가, 공공데이터 부문 대상은 ‘에이티소프트’가 각각 선정됐다.‘인투시’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가구나 가전제품 등에 설치해 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