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 기간인 6월 29일 2시간 동안 진행된 우수 소상공인협동조합 라이브커머스에서 3개 제품에 대해 9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이 약 2시간 동안 ▲육두레협동조합 닭갈비 ▲우리두레협동조합 새우볶음밥 ▲베러댄와플협동조합 와플 등 3개 소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지역경제를 이끌 지역 창업자, ‘로컬 크리에이터’ 집중 육성에 나선다.중기부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 판로 개척을 돕고,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등 로컬크리에이터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에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해 예산 90억원을 편성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제1기 로컬크리에이터 출범식에서 “많은 분들이 로컬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많아 3차 추경에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