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는 브랜드북 ‘2020 DDM MAKER MAGAZINE’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매거진은 동사경센터가 작년부터 진행한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동대문구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지역 창작자의 브랜드 제품 사진과 콘텐츠를 한 데 묶어 책으로 만들었다. 또 동사경센터는 ‘‘DDM MAKER LIMITED EDITION BRAND KIT’도 함께 선보인다. 키트는 지역창작자의 대표 제품을 비대면 체험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구성품은 ▲슈퍼웍스 컴퍼
‘DDM 메이커 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 인증 예비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DDM 메이커 협동조합은 지역 창업자 14명이 2019년 설립했으며 출판, 3D 프린팅, 도예, 목공예 등 메이킹 분야의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은 2019년 서울특별시 동부교육지원청 더불어 교실 사업과 2019년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 50+ 교육과정에 선정됐다. 현재 동대문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동사경센터)가 진행하는 동대문구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 이수자로 활동 중이다.DDM 메이커 협동조합은 이번 예비 마을기업에
사회적협동조합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최근영, 이하 동사경센터)가 이달 18일부터 커뮤니티형 일자리 창출공간 ‘드 간데메’에서 지역 창업자를 위한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는 동사경센터가 진행한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지역 창업자에게 제품 개발 및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동대문구 소규모 창업자에게 지원하는 실무형 창업교육으로, 창업자 대상 교육, 시범 판매, 판로확대 등의 역량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