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10월 12~13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열리는‘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2.‘카라(KARA)’는 2002년 시작한 동물권행동 단체로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카라가 동물영화제를 시작하게 된 ‘연결고리’인 셈이죠.3.올해 처음 개최되는 영화제에서 총 6편이 상영됩니다.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4.개막작은 한국 오성윤 감독의 ‘언더독’입니다. 오 감독은 2011년 ‘마당을 나온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