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워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350명을 모집한다.행정안전부는 '2022년 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사업' 참가 희망자를 5월 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한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 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올해부터는 참가자의 거주지 여건을 배려해 전문교육과정 수강 지역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수준별 맞춤형 사전교육을 통해 기본역량을 다지고 약 40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이하 강원사경센터)가 사회적 경제 조직 종사자 대상 ‘데이터 마케팅 입문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올해 초 자체적으로 진행한 교육수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설계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2C 사업을 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이 각자 규모에 적합한 데이트 중심의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비즈니스 의사를 효과적으로 결정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주협동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교통?환경?에너지?관광?일자리 등 지자체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에 나선다.LH가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 일반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020년 국토도시 데이터 분석과제’를 ‘COMPAS’에 5일 공개했다.‘COMPAS’는 교통·환경·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해결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LH가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는 ‘김해시 화재발생 예측 모델 개발’, ‘화성시 최적 시내버스 노선 분석’을 주제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빅데이터 시대,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과학기술 인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프리랜서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랜서가 손을 잡았다.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이랜서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전문 여성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WISET 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WISET과 ㈜이랜서는 빅데이터 시대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뀌는 산업계 변화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