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①] 지구 환경을 지키는 영웅 (주)더뉴히어로즈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 수상[카드뉴스②]에너지 글로브 어워드란?오스트리아 트라운 키르헨시의 환경재단 에너지글로브에서 1999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세계 지구환경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해당 국가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젝트를 제출한 기관 및 단체에는 국가상을 수여합니다.[카드뉴스③] 12월 15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열린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 시상식!볼프강 앙거홀처 오스트리아 주한대사로부터 상을 건네받은 주인공 (주)더뉴히어로즈입니다.
옥수수 섬유로 만든 양말 ‘콘삭스(cornsox)’로 알려진 소셜벤처 ‘더뉴히어로즈’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실버라이닝’을 통해 출시한 향균 수건으로 1억 5000만원의 펀딩을 기록했다.실버라이닝은 지난 3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수건 단일 품목으로 가장 높은 펀딩 금액인 1억 5000만원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위생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패션업계에도 ‘향균’ 관련 품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버라이닝 측은 “아무리 손을 잘 씻어도 오염된 제품으로 물기를 닦는다면 의미
글. 양승희 기자디자인. 윤미소 디자이너
일주일 동안 빨지 않아도 상쾌한 느낌을 주는 친환경 티셔츠가 개발됐다.옥수수 섬유로 만든 양말 브랜드 ‘콘삭스(cornsox)’를 선보인 소셜벤처 ‘더뉴히어로즈’가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의류 브랜드 ‘실버라이닝(silverlining)’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더뉴히어로즈에 따르면, 실버라이닝은 기존의 티셔츠와 달리 오랜 시간 동안 빨지 않아도 냄새가 나지 않고 상쾌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단순히 빨지 않아도 되는 기능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세탁과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최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