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재난의 크기는 모든 이에게 평등하지 않다”며 “장애인이나 취약한 분들에게 재난은 훨씬 더 가혹하다는 사실을 코로나19를 겪으며 다시 한번 절감했다”고 밝혔다.또한 문 대통령은 장애인 등급제 폐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튿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며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정책적 노력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
정관은 조직형태, 운영방법 및 사업활동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인 등 단체의 최고의 자치법규다. 이는 협동조합 정관 역시 마찬가지이다. 정관은 조합 운영의 근본 규칙으로서 조합 활동의 근거가 되며, 분쟁 발생 시 1차적인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정관은 조합원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법인의 설립취지 및 운영방향에 맞게 세부 사항을 담아야 한다. 이러한 정관의 중요성에도 적지 않은 수의 협동조합들은 정관 작성과 검토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대부분의 경우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다른 협동조합의 정관
생활이라는 옷을 입은 SOC- 도시재생사업의 확대생활SOC. 거대 토목공사를 이야기할 때나 쓰이던 SOC라는 단어가 드디어 생활이라는 옷을 입었다.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오늘날, 생활SOC에 터 잡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는 하루하루 뜨거워지고 있다. 총 50조 원 규모의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앞 다투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이 열기를 짐작하고도 남는다.그 중에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회적경제정책으로 노후화된 지역에 생활체육시설이나 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SOC를 공급하는 등의 방식으로
# (주)캐슬과 주남 협동조합은 각각 자신의 본점 소재지 내에서 취약계층 어린이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본 사업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사람들(노승혜, 한서진, 이수임)과 함께 법인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2019년 1월 22일, 이들은 새로 설립하는 법인을 어떤 법적형태로 만들지에 관해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주남 협동조합 : 우리가 이 사업을 하는 이유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학생에 대한 교육을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고, 함께 만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