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스타트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한 ‘뉴 메이커스 코리아 2018’에서 참가 기업 중 26개 업체가 77만 5000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6~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뉴 메이커스 코리아 2018’의 성과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참가업체 40개사 가운데 26개사가 티켓몬스터, 공영홈쇼핑, 롯데 베트남, 라자다 등 국내외 주요 유통사와 총 77만 5000달러(한화 약 8억 5000만원 상당)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해외 유통사와는 약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