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환경 주제 다자간회의 ‘피포지(P4G) 2차 정상회의’가 자연자원, 공동체 및 라이프 스타일, 산업의 녹색 전환 및 녹색 회복 등 사회적경제의 실천 사례에 집중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연대회의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환경분야 정상회의는 전환의 좋은 기회”라며 “ P4G는 12개 국가와 다국적기업, 국제민간씽크탱크, 지방정부네트워크들이 함께 하며 50개 이상의 민관협력사업에 3000억여 원 규모의 창업자금이 투자되고 있다. P4G의 역할과 잠재력은 거대하다”고 말했다.연대회의는 “한
환경을 주제로 한 다자간회의인 ‘피포지(P4G) 2차 정상회의’가 오는 30~3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환경부는 이에 앞서 ‘녹색미래주간’ 행사를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P4G는 녹색경제 관련 5대 중점분야(식량과 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에서 민·관협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파리협정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제간 협력체다. 제1차 정상회의는 2018년 덴마크에서 개최됐다.녹색미래주간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실천 △해양 △산림 △녹색금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