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 실현을 위해 총 1467억 원을 투자해 2020년도 산림소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신 산림정책 기반 구축 사업으로 임업인의 생활밀착형 규제사항에 대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관한 기초 정보를 조사?등록해 체계적인 지원과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간다.△도내 전문임업인 1200명에게 임업정보지를 제공해 새로운 임업 기술?정보를 확산, 산림경영기술 향상과 과학적 경영으로 대외경쟁력을 높인다.△ 임업과 가사를 병행하
서울시가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또 확산시키기 위해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해 올해 총 33곳을 ‘꽃 피는 서울상’ 인증 대상지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장상과 인증물을 수여하고 총 4,88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서울시와 (사)환경실천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중심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난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접수받은 결과, 총 124건의 다양한 녹화사례
CNN이 '지속가능한 도시집중'을 목표로 중력에 도전해 세워진 싱가포르의 독특한 건축물 '로빈슨 타워'를 소개했다.언론은 싱가포르 중심 비즈니스 지구에 새로 문을 연 로빈슨 타워를 얼핏 보면 당황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윗부분이 마치 숲이 무성한 정원이 있는 아래쪽 위에 그냥 떠 있는 것처럼 보여서다. 조금 더 가까이 가면 위쪽 탑을 받치는 날씬한 중심기둥을 발견할 수 있다. 사무실 20층부터는 근처의 요트 정박지 전망을 극대화하고 계단식 옥상 정원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뉴욕의 콘 페더슨 폭스 협회(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