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환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행사하는 협동조합원이 될 수 있을까. 누군가는 장애인은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라며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편견을 깰 수 있는 영화, 을 소개한다.은 2008년 개봉한 이탈리아의 코미디 영화다. 기울리오 만프레도니아 감독이 연출했으며 실제 정신과 환자들의 ‘안티카 협동조합 180’의 자활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에는 (주)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를 통해 배급됐다.- 배리어프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