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베트남 3개국 대학생들이 베트남 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에 옮겼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는 지난 13일부터 7박 8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2019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2010년부터 매년 진행한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는 한·중 대학생들이 각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글로벌 사회변화 인재로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양국 청년들이 교류하고, 지역 사회변화 활동을 활성화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